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패치스 (문단 편집) ==== 10.2 패치 이후 ==== 10.2 패치에서 돌진이 삭제됐다. 초반에 필드를 잡는 능력 자체는 여전하지만 딜 누적 능력이 떨어지고 손에 잡았을 때의 위험도가 훨씬 높아졌다.[* 기존에는 손에 잡혀도 저코스트 연계용이나 1뎀 돌진으로나마 써먹었지만 이젠 손에 잡히면 '''해적 종족값 달린 1코 아기 멀록이다.''' 다만 어차피 패치스는 1/1 돌진이던 시절에도 손에 잡히면 승률이 떡락하는 카드였기에 손에 잡힌게 돌엄니멧돼지든 아기 멀록이든 손에 잡힌 순간 망한다는 점은 동일하므로 마냥 추가된 단점이라 보기도 애매하다. 위에서 불토나 냉혈이랑 연계한다고 쓴 것도 '패에 잡혀도 그런 연계가 된다' 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에 불과하고 어쨌건 패치스는 손에 안 잡히는 게 좋은 카드가 맞기 때문이다.] 패치스가 사기였던 이유가 덱에서 공짜로 소환 + 돌진이 둘이서 엄청난 시너지를 냈기 때문인걸 감안하면 치명적인데, 프로들과 스트리머들의 의견도 하나같이 '''못 쓴다'''였고 '잘 쓰이다가 야생 가기 전에 1600가루를 돌려주니[* 하스스톤은 어떤 카드를 하향한 뒤 2주 동안은 그 카드를 가루로 바꿀 때 제작 비용을 그대로 돌려준다. 평소에는 제작 비용보다 훨씬 적은 수치의 가루만 얻을 수 있다.] 혜자네'같은 의견도 있었다. 한편 "패치스를 죽였으니 이글거리는 전쟁도끼를 돌려내라"고 주장하는 전사 유저들도 보인다. 또한 돌진이 삭제된 이후로 덱에서 소환될 때 대사 또한 바뀌었다. 영문판의 대사는 I'm in charge now!로, charge와 돌진의 언어유희를 살린 대사였는데 패치로 돌진이 삭제되어서 대사 또한 변경되었다. 이후 당연하게도 정규전에서 자취를 감췄고, 마녀숲에서는 이 카드 역시 야생으로 떠나 추억 속 카드가 되었다. 야생행 이후 야생에서도 여전히 덱에 1코스트 해적이 들어간다 싶으면 무조건 투입되는 야생 어그로 메타의 핵심 카드 중 하나다. 돌진이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쨌건 패 소모 없는 공짜 0코 1/1이나 다름없는 효과이므로 개체수를 늘려서 패야 하는 어그로 덱에선 매우 좋은데다가, 야생에는 [[하스스톤/카드일람/고블린 대 노움/일반 등급#함포|함포]]와 [[하스스톤/카드일람/용의 강림/일반 등급#공수 부대원|공수 부대원]]이 있어 직업을 막론하고 강력한 해적 시너지를 볼 수 있다. 잘 풀린 해적 덱은 1코스트에 2/1짜리 해적 하나만 내놓았는데 필드가 2/1 + 1/1 + 2/2로 불어나는 마나 사기로 게임을 휘어잡을 수 있다. 대표적인 채용 덱으로 해적단원과 남쪽바다 갑판원을 사용하는 곡도적, 덱 자체가 해적 시너지로 채워진 해적 전사, 개체 수가 절실하고 거대화로 1턴에 패치스를 3/3으로 불려서 꺼내올 수 있는 어그로 거대화 드루이드, 1턴 필드 전개가 매우 중요하고 시체 되살리기를 이용해 함포와의 시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암흑 어그로 사제 등이 있다. 해적이 없으면 어기여차라도 넣어서라도 어그로~템포에 무조건 넣어야 하는 수준이었던 너프 전 정규 수준의 파워 카드는 아니라 안 쓰는 덱도 많긴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어그로 덱에서 패치스를 기용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